성병으로 오해할 수 있는 증상들(feat 콘돔추천)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에게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 있는데요. 바로 사마귀와 헤르페스성 구내염입니다. 여러분들은 파트너와만 관계를 했는데 이런 증상으로 오해받는다면 어디 하소연할 곳은 없고 정말 진퇴양난인 상황일겁니다.

이에, 오늘은 성병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증상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사마귀

성기에 나는 사마귀는 원인과 증상이 다양함에도 성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부위에 나는 사마귀는 예방할 수 있는 약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성기 사마귀는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다고 하는데요.

성기 사마귀는 성관계를 갖지 않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신이 면역력이 약한데 최근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백신을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성 구내염도 무조건 성병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옳지않습니다. 해르페스성  구내염은 입술과 입술 주변부에 발생하는데 통증이 심한 특징이 있습니다.

전염 가능성이 있어 키스하는 것 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나, 2~3주 안에 없어지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 증상들이 성병이 아니더라도 안심할순 없습니다. 성병이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에, 피임기구 브랜드 하나를 추천하려 하는데요.

바로 '이브'라는 브랜드입니다. 이브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인 만큼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고무를 원료로 인체에 무해한 콘돔을 든다고 하는데요.

저도 사용해봤지만 다른 브랜드의 콘돔과는 달리 콘돔 특유의 냄새가 없고, 윤활유도 투명하고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사이즈도 슬림, 미디엄, 라지로 다양해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두께! 0.045~0.050mm를 자랑하는 울트라씬 제품을 필두로 시중에 나와있는 콘돔보다 훤씬 얇은 두께를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도 핑거돔, 젤, 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둘러보고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https://evecondoms.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