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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주 거리두기 4단계 시행 / 조국 딸 부산대 입시의혹 조사결과

by 영끌개미 2021. 8. 18.

1. 제주도 거리도구 4단계 시행

늘어만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로 인해 제주도 또한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었습니다. 해당 조치는 오늘 18일 기준으로 적용되었는데요. 사적모임 제한이 4명에서 2명으로 줄었으며 음식점 또한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8월들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는 무서울 정도인데요. 여름휴가철과 광복절 연휴의 관광객들로 인해 최근 일주일간 3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거리두기 4단계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에 있는 12개 해수욕장을 모두 폐쇄조치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통제를 시행하고있죠.

 

 

2. 조국 딸 부산대 입시의혹 조사결과

전 법무부 장관 조국의 딸 조민의 부산대 입시의혹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부산대 측에 의하면 교수를 포함한 내부의원으로 구성된 공정위를 출범함으로써 해당 사건을 조사해왔는데요. 공정위에 읳면 "18일 오늘 대학본부에 공정위 보고가 접수되면 24일에 최종결과를 언론에 통보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렇게보면 부산대는 칼자루에서 칼을 빼들었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그동안 조사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부산대측이 공정위까지 구성하고 정확한 일자 또한 밝혔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산대 측의 태도변화의 주요한 원인은 사법부의 판단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조민의 과거 인턴확인서, 표창장, 보조연구원 활동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사법부는 허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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