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수의 심장을 가진 영끌개미입니다.
최근 들어 월급만으로는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기란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집안이 잘살거나, 운 좋게 복권이 되었다거나, 투자한 부동산이 엄청 뛰었다든지 이런 이슈가 없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런 운이 본인에게 오리란 보장이 없어 다들 생업 외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주식, 코인, 부동산, 부업 등 파이프라인을 구성해 제2의 월급을 받는 사람이 많은데요.
저도 이리저리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제 벌이로 60세 정년까지 간다고 해도 여생을 풍족하게 보내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주식에 조금 발을 담궈봤는데 생각보다 투자금 대비 이익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번 기회에 '재태크를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이 생겼어요.
또, 투자라는 카테고리에 첫발을 내딛는 제게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시행착오를 기록하며 누군가에게는 참고할만한 자료를,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를 드리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제가 작성하는 이 블로그의 주된 컨텐츠는 경제, 특히 투자(주식) 혹은 부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쓰며 다니는 카페, 음식점(맛집), 일상(운동) 등 다양한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꾸려갈 예정이에요.
딱딱한 경제만 다루면 지루하잖아요.
자산을 불리기 위한 치열한 노력과 그 노력에서 잠시 벗어나 잠시나마 기댈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나갈 생각이에요.
내용도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거나,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코멘트를 남겨갈 생각입니다.
혹자는 제가 쓰는 글을 보며 전문성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괜찮아요.
제 블로그의 목적은 저 같은 초보자들이 제 블로그를 보면서 하나하나 얻어가는 게 있다면 그게 가장 큰 목적이거든요.
모든 컨텐츠를 초보의 시선에서 풀어갈 거에요.
경제 컨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라던지, 일상 컨텐츠 모든 방면에서요.
딱딱한 교수님이 아닌 그냥 동네에 하나쯤 있는 바보 같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어요.
그럼 첫 게시물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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