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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죽어가는 자영업자 자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는 점점 세지고 그 기간 또한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회사원, 학생들은 단순히 외부활동 반경이 줄어들었지만, 자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이전 잘나가던 홍대, 이태원에 공실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코로나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명줄을 쥐고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빨리 완화되어 소시민들의 삶이 나아졌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면서 이에 대한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1. 치킨집 사장님들의 안타까운 선택 먼저 지난 12일 여수의 한 치킨집에서 가게 사장님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시신 옆에는 사장님의 것으로 보이는 유.. 2021. 9. 12.
스트리머 우정잉 사과논란 / 사회적 거리두기 1달 연장 1. 스트리머 우정잉 사과논란 지난 3일 유튜버 겸 스트리머 우정잉이 자신의 팬카페에 "지난 방송에서 제가 한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평소 순하고 동네누나같은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해 온 우정잉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과문을 올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일 우정잉은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팔이 아프다'는 도네이션에 '그냥 죽으면 안될까, 백신 부작용으로 죽어버려'라는 폭언으로 답했다고 합니다. 위 내용만 본다면 우정잉의 인성이 의심스러운 발언인데요. 하지만 해당 시청자는 3개월 동안 도네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녀를 괴롭히던 악질 시청자였습니다. 나아가 도네이션을 제외한 방법을 포함하면 한참 더 오랫동안 우정잉을 괴롭혀왔다고 밝혀졌습니다. 우정잉에 의.. 2021. 9. 4.
거리두기 4단계 연장, 6일 결정 / 자영업자 시위 정부가 오는 8일 수도권 한정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 연장여부를 6일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2주 가까이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는데요. 이에,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되, 수칙 몇몇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진 하지만 그 세부수칙을 느슨하게 조정할지, 강경하게 조정할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휴가철 효과로 이동량은 늘어났고 방역수칙 또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로 보았을때 일명 핀셋 강화 방안(강경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중대본은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이날 1664명", "지난주 같은 수요..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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