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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3

언더아머의 D2C마케팅, 반등의 발판될까? 안녕하십니까, 3대 500 영끌개미입니다.(남자의 상징 갓벤, 하이바) 오늘은 과거 포스팅했던 언더아머의 마케팅 전략의 속편입니다. 2000년대, 언더아머는 나이키와 아디다스라는 기라성같은 브랜드와 경쟁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나이키의 마이클 조던, 아디다스의 메시와 같은 스타를 잡기에는 자금력이 너무나 부족했고, 잡을만한 스타 또한 없었습니다. 이에, 그들은 밑밥을 그냥 통째로 뿌려서 아무나 한 명 걸려라는 심정으로 2인자, 3인자급 스타들을 영입했는데요. 그 대표적인 밑밥이 당대 최고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NBA의 스테판 커리입니다. 언더아머의 언더독마케팅은 2인자급 선수에만 머물지 않고 신인이나 비인기 종목의 선수로 그 풀을 넓혀가는 모습을 띄었습니다. 또한 대중의 약자를 응원하는 심리, 즉 언더독 효.. 2021. 6. 4.
[마케팅] 아직도 성장하는 나이키, 그 끝은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영끌개미입니다. 오늘 주제는 스포츠웨어 부동의 1위를 수십년째 달리고 있는 나이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0년대 이전의 운동화 시장은 누가 아디다스, 리복, 나이키 3파전의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운동화 나이키는 시장의 패권을 쥔 이후 현재까지 30년째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90년대만해도 나이키는 다른 브랜드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일례로 90년대 NBA 선수들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다양한 브랜드의 농구화를 착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이키의 구세주가 등장하게 되는데요. The GOAT, 마이클 조던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조던을 이렇게 알고있는 사람이 많던데요, 이 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면 N.. 2021. 4. 7.
[마케팅]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변화(부제: 추락하는 언더아머)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영끌개미입니다. 오늘 주제는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변화(부제: 추락하는 언더아머...) 입니다. 먼저 1990년대 운동화 시장의 마켓쉐어를 보시겠습니다. 1970년대 조깅화를 출시하며 미국 1위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잡은 나이키는 80년대 에어조던 시리즈를 출시하며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여기서 스타맛(?)을 본 나이키는 타이거 우즈,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호날두 등 시대의 아이콘을 섭외를 이어가며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습니다. 우즈가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 나이키 로고가! 코비가 버저비터를 던질 때 나이키 신발이! 그렇다면 최근에는 누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까요? 90년대, 00년대를 나이키가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아디다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물론 마켓쉐어는..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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