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 물바다1 물바다된 강릉, 호우에 침수피해 / 층간소음에 도끼 휘두른 20대 오늘 18일 새벽 영동지방에서 집중호우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강릉에서는 시간당 50mm에 달하는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져 출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요.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세간에 따르면 차량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가 왔다고 하며, 견인차조차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허리춤까지 차오른 빗물에 시민들은 손을 잡고 도보를 건너기도 했다고하는데요. 현재까지도 강릉은 정상통행이 불가능한 도로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하주차장들은 침수되고 지반이 약한 지역들은 낙석 및 토사가 유출되는 등 태풍 이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사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아래층 주민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