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성국 차관의 우산의전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충북 진천에서 아프간 특별입국자 정착지원 브리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는데요. 비가오는 가운데 진행된 브리핑에서 법무부 직원이 김 차관이 브리핑을하는 동안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우산을 씌워주고 있었던 것인데요.
바이든, 푸틴을 포함한 세계 강국의 수반들도 스스로 우산을 직접드는 것에 대비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김정은도 스스로 우산을 드는데 말이죠. 하지만 법무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관은 키가 작았는데 직원은 키가 컸다. 그래서 키를 맞추기위해 무릎을 꿇은 것이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하면서 말이죠. 비가오면 실내에서 브리핑 장소를 변경하는 것은 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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