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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부, AZ백신접종 사망 인과성 인정

by 영끌개미 2021. 7. 27.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후 혈전증으로 사망한 30대 남성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 2021년 02월 백신접종이 본격화 된 후 공식적으로 발표된 첫 사례입니다.

 

 

A씨는 국내 두 번째 혈전증 진단 환자였는데요.

AZ접종 20일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혈전증은 AZ를 포함한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서 MHRA에 의하면 AZ백신 접종 4230만 건의 케이스 중 390건의 혈전증 부작용이 집계되었으며, 이 중 7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선 AZ백신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처음 나와 불안감이 커지고 백신접종률이 감소할 것이라 전망되는데요.

전문가들은 AZ백신 접종연령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저 또한 지난 23일 화이자 백신접종 후 어지럼증과 임파선에 염증이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주말에는 잠도 못 잘만큼 임파선 통증이 심해 이틀동안 8시간도 못 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다행히 증세가 심하지않아 통원치료를 진행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의존해 생각해보면 백신 접종자들에게 개개인별로 다양한 증세가 발현되고 있는듯 하며 정도 또한 개개인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부디 접종자분들은 접종 후 최소 3일은 안정을 취하시면서 증세를 살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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