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학개미1 주린이 3명 중 2명은 손실?(feat : 우리는 왜 영끌을 하는가) 안녕하십니까, 3명 중 2명 단타충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우리 2030 영끌개미들의 아픔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난해 그 감기를 계기로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든 주린이 3명 중 2명은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코스피를 비롯한 모든 장이 강세였던 덕분에 자신의 능력을 과신했으며, 주식을 복권처럼 여긴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공자님 말씀이었구요. 우리 2030들은 이제 연 3,000을 벌든, 4,000을 벌든 어차피 집을 못 사니, 장기투자고 뭐고 Buy or Die, 지금 투자해서 부동산 살 시드머니를 마련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지금 부동산 버스에 못 올라타면 자산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고 말 그대로 벼락거지가 되니까요. 혹자는 '투자는 복권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우리 2030은 그 .. 202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