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도 당한 부동산 사기 개그우먼 안수미 연류?

오늘 10월 28일 YTN은 단독으로 개그우먼 안수미씨가 2500억원 부동산 사건에 연류되었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사건개요는 한 부동산 업체가 경기도 하남시의 임야를 미공개 개발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명에게 매수했다는 것인데요.

 

 

그 피해금액만 2,500억에 달하며 피해자 중엔 소녀시대 태연의 친족도 있다고 YTN은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부동산업체를 사기 및 농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수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가 사기에 가담했으면 람보르기니를 타고다녔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악의적인 보도라며 법적 조치를 불사하겠다고 일갈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또한 자신은 투기한적이 없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