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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징어게임 필리핀 배우 인종차별 주장

by 영끌개미 2021. 11. 1.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필리핀 출신 배우 크리스찬 라가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마을버스에서 50대 여성이 노려봤다', '얼굴에 양배추를 맞은 적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는데요.

 

 

그는 인종차별에 대해 반백해 보았지만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아무도 도와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인데요. 우리도 유럽 혹은 북미에 가면 차별을 경험한 만큼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콘텐츠에 출연한 배우가 자신의 경험을 밝히면서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이슈화 과정에서 해결방안과 자정작용을 통해 우리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한국에서 인종차별이 없어지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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