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 수가 늘어가면서 11월 들어서는 전체 국민 중 70% 이상이 접종 완료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백신 접종 완료자가 늘어가자 너와 나의 마음속엔 '해외여행'이라는 네 글자가 아우성치고 있는데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자가격리 없이 PCR 검사지만 있으면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유럽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자가격리 없이 PCR 검사 확인서만 있으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체코, 터크, 그리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아일랜드, 헝가리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국가를 방문할 수 있지만 유럽에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지역을 소개하겠습니다.
: 스페인 문화, 예술의 중심지 마드리드
: 카탈루냐 지방의 독특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바르셀로나
: 스페인의 대표적인 해변도시인 산세바스티안
: 특히 산세바스티안은 미슐랭 스타 맛집이 많으면서 물가가 그리 비싸지 않아 비교적 저렴하게 칠링하기 좋음
: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탈리아, 그 이탈리아의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자 고대 로마의 수도 로마
: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피렌체
: 큰 문화유산이 없어도 도시 자체가 흥미로운 수상도시 베네치아
2. 기타 호캉스 추천지역
아무리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PCR 검사를 했다 해도 코로나19 감염에 대해서 여전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에 호캉스를 즐기거나 숙소 주변에서 머물면서 휴가를 보내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몰타, 칸쿤, 괌, 몰디브가 있는데요. 특히 몰디브의 수상 리조트는 거리두기에 최적화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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