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IPO 공모주 청약일정(feat 증권사 추천)

이번 2021년 유독 신규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기가 높았는데요. 코스피가 3000선을 뚫으면서 주식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카카오 3형제를 필두로 SK바이오팜, 빅히트 등 많은 기업들이 IPO를 진행헀는데요. 청약금을 살펴보면 SK바이오팜 31조 원, 카카오게임즈 59조 원, 빅히트 58조 원으로 2021년은 IPO의 전성기인 한 해였습니다.

 

 

기업명	일정
SM상선	11월 04일 ~ 11월 05일
아이티아이즈	11월 01일 ~ 11월 02일
디어유	11월 01일 ~ 11월 02일
비트나인	11월 01일 ~ 11월 02일
지오엘리먼트	11월 02일 ~ 11월 03일
NH올원리츠	11월 03일 ~ 11월 05일
트윔	11월 08일 ~ 11월 09일
바이옵트로	11월 09일 ~ 11월 10일
마인즈랩	11월 11일 ~ 11월 12일
알비더블유	11월 11일 ~ 11월 12일

또한 2021년이 얼마 남지않은 현재에도 위와 같이 11월 많은 기업들이 IPO와 공모주 모집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장한다는 소식만 알고 있다면 의미 없는 정보에 지나지 않는데요. 적절한 증권사에서 청약을 진행하고 공모주를 받아야만 내 주식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주린이들은 수많은 금융사들 중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지 헷갈리는데요. 이에, 인지도를 기준으로 아래 증권사를 추천합니다.

 

 

1. 키움증권 영웅문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무기로 개인에게 특화된 증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혜택이 타 증권사에 비해 적음에도 개인이 쓰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개인 투자자에게 필요한 기능이 많아 이용자 수가 많습니다. 호가주문, 쾌속주문 등 심플한 주문 시스템이 최대 장점이죠.

 

2. 미래에셋대우 M.Stock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 MTS에 비해 가벼워 로딩 및 반응시간이 빠르며 HTS와 맞먹을 정도로 차트 기능이 많아 분석에 용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직관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를 갖고있어 수정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