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도지코인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시바토큰은 230만%가 떡상하며 미세먼지 형들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또 개를 모티브로 한 코인이 나오면서 제2의 도지코인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투기성 투자의 규모가 커질수록 돈을 잃는 사람과 그 금액이 눈덩이처럼 커지는데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처럼 기초자산(사토시의 지갑)이 있으면 한 번 즈음은 고려해보겠지만 이런 투기성 코인은 그냥 지나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떡상하고있는 시바토큰에 투자하기 위해 미국인들은 로빈후드에 시바토큰을 거래하게 해 달라며 청원까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실물경제 대비 자산가치가 말도 안 되게 오르면서 정작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한탕주의밖에 없는가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경제적 자유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코리아세일페스타) (0) | 2021.10.31 |
---|---|
OTT 서비스 애플TV+ 한국 진출(feat 모니터 추천) (0) | 2021.10.28 |
2021년 11월 IPO 공모주 청약일정(feat 증권사 추천) (0) | 2021.10.27 |
카카오 주가 12만원 붕괴 / 2030 홍준표 지지철회(조국수홍) (0) | 2021.09.17 |
우리가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feat. 증권사 추천) (0) | 2021.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