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 사과 브레이브걸스의 행보

개요

최근 역주행의 주인공인 브레이브걸스와 그 기획사인 브레이브엔터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잘 나가던 브레이브걸스와 브레이브엔터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와 브레이브엔터에 대한 논란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브레이브엔터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논란 당사자에게 사직서를 받고 추후 담당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인성검증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강한 자정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또한 저품질 굿즈 논란에 대해서는 전 품목 대상 환불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굿즈의 가격은 저화질 사진이 부착된 소주잔 세트가 5만 5천원, 아크릴 스탠드, 키링은 1만 7천원이나 하는 터무니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논란 및 브레이브엔터 측 답변 정리

1. 팬 매니저의 갑질 논란
해당 매니저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추후 담당자 채용 시 인성을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채용하겠다는 입장
2. 팬카페 관리자의 일방적 게시글 삭제
유관 직원 및 부서 교육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하겠음
3. 굿즈 관련 취소 반품 퀄리티 문제
순차적인 개별연락을 드릴 것이며, 전량회수 및 환불 약속
4. 광고대행사에 대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입장
계약을 위배한 대행사에 대해 계약해지를 공식통보할 것
5. 유튜버 H에 대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사실관계 확인할 것
6. 광고 촬영 프로젝트의 (모델 에이전트) 지인 참여 문제
사실과 다름
7. 팬카페 소통 소홀의 문제
소통에 힘쓰겠음
8.브레이브걸스 유튜브 오피셜 채널 관련 입장

협력사에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요청하겠음

 

 

또 다른 악재

하지만 브브걸에게 악재는 위 사건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최근 치맛바람을 발표한 브브걸은 멤버 전원이 참여한 한 녹화장에서 그 감기 확진자가 발생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실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지는 않았지만, 예방차원에서 위와 같은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위를 달리는 브브걸은 노를 저어야하는 타이밍에 쉬어야한다니 정말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브브걸은 위 악재들을 이겨내고 25일 첫밴째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롤린을 시작으로 브브걸의 팬이 된 만큼 논란을 이겨내고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