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8월 상장, 공모가 최대 39,000원

안녕하십니까,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8월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카카오뱅크(이하 카뱅)가 IPO를 위해 6545만주를 유상증자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모가는 최저 33,000원에서 최고 39,000원을 기준으로하면 카뱅의 시가총액은 최대 18조5천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카뱅은 7월 27일 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하는데요.

카뱅의 상장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외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비상장 사장에서는 9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카카오의 주가상승을 본다면 카뱅 또한 따따상은 따 놓은 당상이라 보이는데요.

만약 따상만 해도 국내 1, 2위 금융사인 KB와 신한을 합친 시총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1등 금융화사에 오른다고 합니다.

또한 위 가정이 들어맞을 시 전통적인 은행 및 금융사들이 지배하고있던 금융시장의 질서는 카뱅으로 서서히 넘어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상 숫자놀이는 여기서 끝내고 카뱅이 어떤 회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카뱅에 따르면 카뱅의 예수금과 대출금 잔액은 1분기 기준 각각 25조4천억원, 21조6천억원으로 집계됩니다.

유수의 은행 및 금융사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일계 어플로 시작한 회사가 이만큼 자본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숫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카뱅은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자낸해 2020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나아가 이런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카뱅은 인재확보, 고객경험 혁신, 소비자보호를 위한 인프로 확충 등에도 3500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은 곧 상장하는 카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찬스에는 너와 내가 꼭 따상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하면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