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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6

선택의 기로에 선 삼성전자(feat : 미중분쟁) 안녕하십니까, 구만전자에 물린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굴기에도 떡상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주식 갓성전자의 현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3월 한국 반도체 수출을 95 억 달러로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8.6%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는 글로벌 공급부족이 반도체 단가에 상승압력이 있는데 기인했고, 파운드리 업황호조 또한 반도체 수출에 긍정적 여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강조하며 자국 파운드리 업체 키우기에 나서 반도체 공급망 변화가 예고한 뒤, TSMC는 적극적으로 미국에 협조한 반면 삼성전자는 그 스타트가 비교적 늦은 감이 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한국은 중국 옆에 위치해 중국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2021. 4. 17.
[미중패권] 철퇴를 휘두르는 미국, 가드올린 중국 안녕하십니까, 코인 손절하고 주식 산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투자 및 경제가 아니라 바이든 취임 이후 미중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3월 미국과 중국이 알레스카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통상적인 회담과는 달리 아래와 같이 격한 말들이 오갔는데요 먼저 미국선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우리는 신장자치구, 홍콩, 대만, 그리고 미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허용하지 않겠다"라며 잽을 날리셨습니다. 다음 중국선수, 양제츠 정치국원은 "중국을 억압하고 질식시키는 자들은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이라며 블링컨 형의 잽에 카운터를 노리셨는데요. 이에, 미국측은 쿼드(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국) 정상회의에 대해 언급하며, "기본가치에 위배되는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위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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