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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경제

비트코인 4300만원대, 반등 가즈아~!!!

by 영끌개미 2021. 6. 2.

안녕하십니까,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4300만원대로 소폭 상승한 비트코인의 현재 시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다시 강세를 되찾느냐, 약세로 가느냐에 갈림길에 서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월 1달 간 약 40% 떨어졌었는데요, 이번 낙폭은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낙폭이라고 합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지난달 12% 떨어져 낙폭이 그나마 작았습니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JP모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는 가치가 0으로 떨어지는 상황에 대한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즉, 돈 빼라는 말입니다.

이에, 코인 거래소들의 수수료 수이곧 급감한 모습인데요.
대표적인 거래소 업비트의 수수료는 전일보다 1.8% 하락한 4300만원을, 이같은 시세 부진에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6개월 내 최저치인 7.2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재도 있습니다.
미국 주요 금융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스카이브릿지캐피탈 등은 비트코인 ETF의 증시 승인을 위해 로비를 하는 등 당국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에 비트코인은 4300만원대로 소폭 반등하며 지지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ETF상품과 함께 정부주도 규제안이 등장한다면 충분히 해당 상품에 투자할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이 하락장을 기회삼아 저가 매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급락은 저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약 2992만원)까지 떨어지면 개인적으로 매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기요사키는 달러보다 비트코인을 더 신뢰한다고 말하는 등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지지해오기도 한 인물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와 함께 행동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독자님들, 건강 잘 챙기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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