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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이 크러쉬 열애인정 / 12호 태풍 오마이스 경로

by 영끌개미 2021. 8. 23.

레드벨벳의 조이가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하며 가요계 공식 커플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23일 조이와 크러쉬의 소속사는 서로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는데요.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조이와 크러쉬는 좋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져 사귀게 되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발표한 노래 '자나깨나'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기회를 계기로 각자의 반려견을 함께 산책시키며 관계를 지속해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크러쉬와 조이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밝혔지만, 각자 서로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크러쉬는 "조이 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마음도 건강해졌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달라"며 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조이는 레드벨벳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밝혔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24일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여수로 북상할 예정이며, 최대 풍속은 10m/s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은 오마이스로 조금 특이한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뜻을 풀이하면 '어슬렁거리다'로 한반도 근해를 이름 그대로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예정되어 있고, 강한 바람이 있으니 피해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수도권에는 오마이스의 영향이 비교적 적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23일 20시를 기준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비가 많게는 10mm정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람 또한 남부지방에 비해서는 강하지않게 불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애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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