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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휴가철 부산 코로나 현황

by 영끌개미 2021. 8. 4.

부산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다르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하루 수천명이 찾는 대형 쇼핑몰에서 확진자가 계쏙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당국 측에서 특별한 대응이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신세계 백화점 건은 지난 2일 아이스링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직원은 약 3이 정도 고객응대 업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확한 접촉자 수와 검사 여부는 파악중인 단계라고 합니다. 

 

 

 

신세계 백화점발 확진은 지난달 28일 샤넬 매장에서도 발생했었는데요.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1자의 확진자가 추가로 생기며 불안감을 조성했죠. 인근 주민은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대형 백화점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나 매일같이 영업을 계속해 불안하다는 기색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관광명소인 만큼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입 또한 걱정해야할 처지에 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설명하는 등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휴가철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고,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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