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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15

2020 도쿄올림픽 중계 MBC사장 사과 금일 MBC 박성제 사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요. 최근 MBC가 중계한 올림픽 계막식에서 각 국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생긴 MBC측 실수에 대한 사과였습니다. 박성제 사장은 MBC 기자회견에서 "우정,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며 해당 국가 국민들과 시청자들에게 MBC를 대표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MBC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루마니아, 아이티 등 국가에 서한을 전달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문제를 심각하게 다룰 것이라 발표했으며, 일부 실무진을 징계할 것이라는 뉘양스도 풍기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도를 지나쳤냐하면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입장하는 장면에서는 체르노빌 사진을, 아이티 선수들이 입장할때는 대통령 암살 관련 사진과 설명을 적어놓기까지.. 2021. 7. 26.
일리야 비판 MBC 올림픽 개막식 논란 최근 MBC가 중계한 올림픽 계막식에서 각 국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방송인 일리야 또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리야의 비판 일리야는 자신의 트위터에 MBC의 선넘은 중계에 대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장했을때 세월호 사진 넣지, 왜 안 넣었어?",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해야 폭발한 핵발전소 사진을 넣어?"와 같은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논란의 국가소개 지난 23일 MBC는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했습니다. 문제는 각국 선수단 입장 장면에서 터졌는데요. MBC가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는 장면에 각 나라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사진과 설명을 넣었는데 해당 사진과 내용이 선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입장하는 장면에서는 체르노.. 2021. 7. 25.
브레이브엔터 사과 브레이브걸스의 행보 개요 최근 역주행의 주인공인 브레이브걸스와 그 기획사인 브레이브엔터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잘 나가던 브레이브걸스와 브레이브엔터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와 브레이브엔터에 대한 논란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브레이브엔터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논란 당사자에게 사직서를 받고 추후 담당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인성검증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강한 자정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또한 저품질 굿즈 논란에 대해서는 전 품목 대상 환불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굿즈의 가격은 저화질 사진이 부착된 소주잔 세트가 5만 5천원, 아크릴 스탠드, 키링은 1만 7천원이나 하는 터무니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논란 및 브레이브..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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