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비트코인, 떠오르는 알트코인

안녕하십니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영끌개미입니다.

오늘은 최근 코인시장의 변동성을 주도하고 있는 알트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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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이란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 격인 비트코인 외의 암호화폐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주식에서 본다면 비트코인은 적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코스피 시총 10위 안에 들어가는 우량주,

알트코인은 안정성 그런건 모르겠고, 변동폭으로 큰 수익을 벌 수 있는 동전주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wtessa&logNo=22123274626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view=img_2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재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개미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은 중앙시스템(정부 및 은행)의 통제 밖에서 운영되는 만큼 변동성이 극대화된 투기성 투자자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비트코인의 가격은 350% 급등했지만, 2~3월만 놓고 보았을 때는 64%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주가하락 규모의 두 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부의 사다리가 사라진 현 상황에서 단기간에 그 격차를 따라잡는 방법은 변동성에 올인하는 것 밖에 방법이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https://openslang.com/forums/topic/%EA%B0%80%EC%A6%88%EC%95%84/

최근에는 테마형 알트코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코인은 200원 대에서 하루만에 4,700원 대를 터치한 두 현재는 1,970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라코인도 50원에서 하루 만에 580원을 터치했다가 급하락해 현재 198원에 거래 중입니다.

끝으로 머스크 형의 한 마디에 비트코인은 80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에 가상자산을 사고 있다. 이는 돈만 날리고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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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 현재 코인시장은 고평가되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 버스가 더 올라갈지, 이제 내리막을 걸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에, 우리는 자산분배를 해야합니다.

소위 없어도 되는 돈, 월급의 50%~80%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익이 난다면 수익금의 일부를 출금하시고 나머지 시드머니로 계속 굴리셔야 합니다.

 

 

공자님 말씀을 좋아하는 제 관점으로는 코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입니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무형의 자산에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돈을 투자하는 것은 2018년 코인사태때 처럼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정도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해놓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장이 아무리 머니프린팅하는 장이라지만 그 끝은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알트코인이 무엇이고, 현재 시장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에 대한 제 사견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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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