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경제

첫 30대 MZ세대 당대표, 이준석

by 영끌개미 2021. 6. 13.

안녕하십니까, 영끌개미입니다.

정치학도임에도 국내정치에는 관심없었는데요.

이번에는 청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첫 30대 당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짧게나마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오늘 11일 제 1야당 차기 지도부가 36세 당대표 이준석과 함께 출범했습니다.

먼저 이준석 당대표는 사상 첫 30대 당대표로 하버드에서 학위를 수료했을 만큼 수재라고 합니다.

 

 

또한 첫 기자회견에서 그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토론에서 빠꾸없는 불도저같은 모습을 주로 봐왔던 저로서는 친절한 이준석 당대표의 모습은 꽤 낯설었습니다.

아무튼 해당 기자회견의 뼈대는 야당들의 화합, 나아가 국민의 화합이라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이준석 당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은 우리 당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지도자인 만큼 대선 과정에서 격에 맞는 중차대한 역할을 부탁드릴 의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과거 경쟁상대와도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평소 젊은 정치인들의 치기어린 모습만 봐오다 이준석 당대표의 모습을 보니 정말...이게 정치하는 사람, 아니 한 명의 성숙한 어른의 모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우리 준석이 형은 당대표에 어울리는 패기를 보여주셨는데요.

국가수반의 전화를 '전화가 많이 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시 전화해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는 하지만, 정말...우리 준석이 형은 토론도 그렇고 노빠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국민의힘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저의 짧은 글로만 파악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 관련 기자회견, 토론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보시면서 이준석이 누구인가를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준석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가려는 프로세스를 거치다보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지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